가나인
황금가지와 기억해야하는 사람들 Acrylic on canvas, 231.5x150cm, 2014, 최지혜갤러리
가나인
황금가지를 벗어나 Acrylic on canvas, 50.5x40cm, 2014, 최지혜갤러리
가나인
신자연주의 구조의 인간해석(후기작품) Acrylic and ink on paper, 69.7x49.7cm, 2014, 최지혜갤러리
가나인
만남, 그리고 사건과 시작(사람들) Acrylic and ink on paper, 56.2x83.7cm, 2014, 최지혜갤러리
가나인
검은기둥1 Acrylic and ink on paper, 49.7x69.7cm, 1984, 최지혜갤러리
가나인
너, 나 그리고 우리와 그들 Gouache on paper, 41.8x29.4 cm, 1984, 최지혜갤러리
가나인
내 몸 안에도 눈이 있네 Gouache on paper, 41.8x29.4 cm, 1983, 최지혜갤러리
가나인
Rhizomic Landscape 1 Gouache on paper, 41.6x59.1cm, 1990, 최지혜갤러리
가나인
만남, 그리고 사건과 시작(사람들) 2 Acrylic and ink on paper, 200x150cm, 2014, 최지혜갤러리
가나인
복합구조사회에 대한 깨달음 2 Gouache on paper, 29.4x41.8cm, 1983, 최지혜갤러리
1. 개관전시회 작가로 KaNaIn을 선택한 이유는?
KaNaIn은 2015년이후 영국에서 개인전을 한 후 한국에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아트 컨설턴트로써 새 출발을 하는 최지혜(최지혜갤러리 대표)씨의 간곡한 요청으로 한국에서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는 탈구조주의 시대, 21세기 새로운 대안으로 ‘신자연주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학운동이자 예술운동인 ‘신자연주의’(가나인 자연주의)는 ‘이젠 내가 비전이고 미래다’로 모든 현대인들이 스스로 가져야 할 명제이자 바로 21세기 삶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각자의 비전이 무엇인지를 모색할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2. 작가 KaNaIn, 시인 구상, 그리고 평론가 마광수
30여 년 전 여름 한국예술계에 나타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종적을 감추어버린 ‘가나인(Kanain)’은 화제의 시인이었습니다. 시와 회화와의 장르를 해체하고 통합된 새로운 작품을 83년에 공간사랑에서 전시한 후, 그 그림들을 다시 시로 변환시켜 발표해 한국 시단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원로 시인 구상씨는 다음과 같은 친필로 젊은 예술인 가나인에게 주었습니다.(1984년)
"그 대담하고도 비범한 실험에 탄복합니다."
평론가인 마광수 교수는 그의 작품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새로운 시도와 표현의 자유를 위하여 몸부림치는 열정과 고민이 보이는 듯하여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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