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웅컬렉션 기도의 미술 ‘고요한 울림’ 전

2016.02.18 ▶ 2016.05.29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서구 만년동 둔산대로 99번지 (만년동 396) 대전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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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화

    무제 acrylic on canvas, 80×10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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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보

    묘법66-78 pencil, oil on hemp cloth, 130.3×161.2,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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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근

    UMBER-BLUE oil on linen, 97×145.5,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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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환

    From line oil on canvas, 145×112.6, 1980

  • Press Release

    전국시도립미술관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하정웅 컬렉션 기도의 미술>은 대전시립미술관의 ‘고요한 울림’전으로 그 대미(大尾)를 맺게 된다. 시도립미술관 5개관이 소장하고 있는 <하정웅컬렉션>을 활용하여 각 기관의 자율적 해석으로 이끌어 낸 전시주제들은 컬렉션고유의 성격과 미술사적 의의를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하정웅 컬렉션의 시작이자 핵심은 “기도의 미술”로서 한일 근현대사 속에 진행된 불우하고 고통스러운 기억과 삶에 대한 증언으로서 재일작가들의 작품수집으로부터 시작된다. 빈곤과 차별을 견디고 사업가로 성장한 하정웅이 미술작품을 수집하게 된 것은 좌절된 화가로서의 미련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인간이 인간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작용하는 마음, 정신, 기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그와 같은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회화라는 사실에 대한 놀라움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하정웅컬렉션은 사회적으로 학대받은 사람들에 대한 마음과 위로의 기도가 바탕이 되어 있고 컬렉션의 이러한 기조에 맞추어 전국시도립미술관에서 전시가 이루어졌다.

    대전시립미술관의 ‘고요한 울림’전은 우선 70년대 일본 ‘모노하’ 운동을 이끌었던 이우환의 대표작품들 뿐만 아니라 전후(戰後) 평면 그 자체를 테마로 하여 새로운 조형공간을 실험했던 곽인식, 자신의 정체성을 원초적인 화려한 색점과 선을 통해 확인하려 했던 손아유, 병(病)과 표현(表現)에 고민하고 괴로워하다가 35세로 요절한 천재 문승근에 이르기까지 재일(在日) 작가 4명의 작품을 통해 전후 모노하의 형성속에 미술표현에 있어 자율을 목표로 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하정웅컬렉터는...
    1. 박물관 ․ 미술관 인프라 구축 및 한국미술사 발전에 공헌

    동강 하정웅은 1939. 11. 03 영암 회문리 출신 아버지 하헌식과 어머니 김윤금 사이에서 일본에서 출생하였다. 하정웅컬렉터는 평생 수집해 온 미술작품을 우리나라 국공립미술관‧박물관 및 대학 그리고 일본의 미술관 등에 무상 기증함으로써 미술관 인프라 구축에 공헌하였다. 부산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234점), 포항시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 조선대학교미술관, 숙명여자대학교, 영암군립河미술관 등에 9,800여점의 미술작품과 희귀자료를 기증하며 박물관․ 미술관 인프라 구축과 한국미술사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2. 재일작가들의 예술세계 조명과 재일교포들의 인권을 널리 알림
    1980년대부터 하정웅 선생은 전화황, 이우환, 곽인식, 곽덕준, 손아유 등 재일작가들의 작품 수천점을 수집, 전시하고 국내외 미술관에 기증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그들의 작품이 보존 되고 연구‧전시될 수 있게 하였다. 하정웅 선생의 재일작가 작품 수집은 어려운 여건의 재일화가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수집한 모든 작품을 기증함으로써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재일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고, 나아가 차별과 소외 속에서 생활하는 재일교포들의 삶과 인권에 대해 바로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3.메세나 운동의 실천
    하정웅 선생은 미술작품 기증 외에 도서 및 미술자료를 지속적인 기증을 통해 교육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2년 이후 현재까지 광주시각장애자연합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1989년 광주시각장애자회관 건립, 2009년 신축회관 준공에 이르기까지 건립비와 토지대금을 지원하며, 사회적 소외계층에게도 나눔의 온정을 베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광주비엔날레 해외조직위 위원(1995), 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2000), 전국체육대회 명예홍보대사(2007), 영암군 홍보대사(2011~), 여수세계박람회홍보대사(2012) 활동을 통해 일본에서 한국 문화체육 예술행사를 적극 홍보하며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였다.

    전시제목하정웅컬렉션 기도의 미술 ‘고요한 울림’ 전

    전시기간2016.02.18(목) - 2016.05.29(일)

    참여작가 박서보, 윤형근, 이우환, 정상화

    관람시간10:00am~18:00pm

    휴관일월요일

    장르회화와 조각

    장소대전시립미술관 Daejeon Museum of Art (대전 서구 만년동 둔산대로 99번지 (만년동 396) 대전시립미술관 )

    연락처04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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