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무너진 숲 장지에 먹, 아클릭, 104×133cm, 2016
김윤희
빽빽한 여름 장지에 먹, 아클릭, 104×133cm, 2016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연의 풍경을 통해 이성적 대상을 상상의 세계로 바꾸는 작업을 보여준다. 풍경을 통해 공간의 관계를 조율하고 새로운 시선을 통해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율동하는 공간’展이 가진 이미지의 모습이다.
작가가 주목하는 자연의 움직임은 바라보는 인간의 입장이 아닌 움직임을 하고 있는 자연 스스로에 대한 관찰에서 시작된다. 정제된 풍경 안에서 움직임을 통한 이미지와 자연의 볼륨을 느낄 수 있다면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유쾌한 반전, 율동하는 공간, 지형적 공명과 더불어 개인의 감성까지 끌어낼 수 있는 파사드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984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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