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기억” 展

2018.11.07 ▶ 2018.11.12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관훈동, 인사가나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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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인부

    바람의 기억 5 150x150cm, 캔버스 위에 종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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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기억 6 190x150cm, 캔버스 위에 종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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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기억 7 190x150cm, 캔버스 위에 종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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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기억 9 100x60cm, 캔버스 위에 종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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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기억 10 190x150cm, 캔버스 위에 종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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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인부

    바람의 기억 11 190x150cm, 캔버스 위에 종이, 2018

  • Press Release

    이번 전시는 작가의 14번째(광주, 전주, 완주, 양평, 고양, 서울, 뉴욕, 도쿄 등) 개인전이며, 2018 No Waste Form(아떵까오위엔국제아트센터,베이징, 중국), 독선기신-한중작가전(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북경질주-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결과전(광주시립미술관), 부침지력(浮沈之力)-한중 예술가전(7 Space, 베이징, 중국), 2017“근신(近身)”(주상해 한국문화원, 상해, 중국), 왕래8000℃-중⦁외 예술가전(베이징 C+SPACE, 중국),“798艺葩(예파)”(예술공장, 798지구, 베이징, 중국)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획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문이 덜컹거리는 소리, 전선을 가르는 소리, 나뭇가지의 흔들림, 깃발이 펄럭이는 요란함, 처마 밑 풍경의 딸랑거림, 귀밑을 스치며 내는 소리....... 등 바람을 수식하는 이런 편린들은 내 삶에서 보편적이고 일상적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그리고 청량하다, 웅장하다, 꿈틀거린다, 상쾌하다, 포근하다, 편안하다, 외롭다, 쓸쓸하다, 서글프다, 두렵다, 서럽다....... 등. 추상적인 묘사를 통해서 바람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서 바람은 항상 내 주변에 있지만 매 순간마다 그 존재가 의식되지는 않는다. 어느 장소나 어떤 시기, 현실의 어떤 상황을 통해서 바람은 인식된다. - 작가노트 중

    이렇듯 사람들의 기억들 또한 바람처럼 현실의 어떤 상황이나 어느 장소, 어떤 시기를 통해서 떠올라 의식됐다가 다시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이것은 바람을 인식하는 형태와 닮아 있다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삶의 경험 속에서 만들어지는 기억들도 순간마다 인식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작가의 삶 속에서는 어릴 적 아버지 죽음의 당황스러움과 슬픔, 십 대 시절의 좌절과 서러움, 우울한 현실에 분노한 모습, 낯선 나라의 삶에서 꿈꾸는 희망, 차갑고 건조했던 어느 곳의 기억, 퀴퀴한 냄새, 사람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 회색 먼지, 쓰레기, 희뿌연 하늘과 오염된 공기, 소음, 공사장, 어두운 불빛, 돈, 말 등으로 기억된다.

    처음에는 다양한 형상들로 나타나 비교적 명확하고 구체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게 된다. 하지만 시간의 반복된 흐름 속에서 그 기억들은 쪼개지고 지워지면서 모호한 잔상으로만 남아서 결국에는 상징화된다. 작가에게 상징화된 기억들은 각기 다른 하나의 색채로 인식되고 존재하며, 부지불식간에 일어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기억들은 바람 형태의 형식을 빌어서 표현된다. 아울러 바람과 기억들은 내 삶의 사유와 반추를 이끌어 낸다.

    이렇듯 우리는 기억을 사용하며 그 기억 속에서 이미지를 포함시키게 된다. 기억을 통해 생각하고 이미지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보고, 듣고, 느끼며 생각하는 것들을 각자 다른 이미지로 선택하고 그것을 하나의 작품으로 형상화하며 보는 이들과 함께 공감을 불러일으킬 때 진정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전시제목“바람의 기억” 展

    전시기간2018.11.07(수) - 2018.11.12(월)

    참여작가 표인부

    관람시간10:00am - 07:00pm

    휴관일없음

    장르회화

    관람료무료

    장소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JEONBUK PROVINCE ART MUSEUM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관훈동, 인사가나아트센터) )

    연락처063-290-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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