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리: Homo Viator - 안착과 탈피에 대한 꿈
2019.10.16 ▶ 2019.10.21
2019.10.16 ▶ 2019.10.21
전시 포스터
이주리
살다 oil on canvas, 150x150cm, 2019
이주리
살다 oil on canvas, 162x130.3cm, 2019
이주리
살다 oil on canvas, 162x130.3cm, 2019
이주리
살다 oil on canvas, 72.7x116.7cm, 2019
이주리
살다 oil on canvas, 600x200cm, 2019
이주리
살다 oil on canvas, 116.7x72.7cm, 2019
이주리
살다 oil on canvas, 194x130.3cm, 2018
‘떠도는 사람’, ‘길 위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삶의 의미를 찾아 스스로 떠나는 존재를 가리키는 Homo viator.의 인간.
삶엔 완벽한 안착도 완벽한 탈피도 없다.
그러나 상반된 그것에 대한 끝없는 욕망으로 살아가는 게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반대의 욕망들은 더함과 덜함의 찾는 길에 따라 욕심과 탐욕으로 또는 진정한 꿈의 길이나 행복에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길로 다가가기도 한다. 우리 삶의 모순과 이중성 안의 요망과 희망함을 드러내 우리 삶이 안착과 탈피라는 두 가지 명제 속에서 갈등하고 실현되고 있음을 ‘몸‘이라는 소재를 통해 희망적으로 표현하려하였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가는가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작업들로 표면적 방법들만 난무하는 지금 좀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하고 싶은 간절함의 작업들로 진정한 행복을 찾기 바람이다.
1972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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