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희: 산티아고 가는 길 Journey Santiago de Compostele
2020.02.13 ▶ 2020.02.23
2020.02.13 ▶ 2020.02.23
김만희
산티아고 가는 길
김만희
산티아고 가는 길
김만희
산티아고 가는 길
김만희
산티아고 가는 길
김만희
산티아고 가는 길
한 폭의 수묵화 같이 멋들어진 김만희 작가의 추상화는 아주 치밀하게 계산되어 그려진 듯 모든 것이 완벽에 가깝다. 흐트러진 듯 단정하며, 규율에서 벗어난 듯 자유 분방하나 잘 정돈되어 정확하게 제자리에 자리잡고 있다. 색채 또한 과감한 듯 하나 강도와 농도를 중화시켜주는 배색의 배치가 세련미를 한층 높여준다. 질감 또한 캔버스의 종류에 따라 그 특징을 살려 표현해 내는 등 수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습득한 기술을 아주 맛깔스럽게 사용을 한다.
구상을 풀어놓은 것이 추상인데 어떻게 풀어가냐에 따라 그 이야기의 전개는 여러 가지 다른 이야기로 달라질 수 있다.
정해진 틀 속에서 벗어난 자유로움 그리고 그 자유로움 속에 규칙을 정해 넣은 김만희 작가의 계산되어진 추상화, 그리고 그 속에서 전해지는 거대한 에너지, 그래서 이번 전시가 더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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