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김성국은 대상에 대한 묘사의 회화적 기법의 다양성을 익힌 몇 안 되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화면에 광택을 주어 실재감을 높이게 하거나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입체가 평면에 고정된 사진처럼 느끼게 하는 작가이다.
똑같은 형태가 반복되는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래된 신화적 주제를 표현한 형상을 현대인의 형태로 재현하여, 회화의 오래된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영롱한 색채들은,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기쁨을 선물할 것이다.
1982년 출생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국립현대미술관
2023.11.16 ~ 2024.05.19
김홍주의 드로잉
성곡미술관
2024.03.22 ~ 2024.05.19
무등에서 영산으로
광주시립미술관
2024.03.20 ~ 2024.05.19
박상미: 둥근 위로_團圓風景
이화익갤러리
2024.04.26 ~ 2024.05.23
영원한 비상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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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 2024.05.24
유현미: 적 Enemy _ Homage to 박동준 2024
갤러리 분도
2024.04.22 ~ 2024.05.24
점점
더 소소
2024.04.26 ~ 2024.05.24
섬광처럼 오는
더 소소
2024.04.26 ~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