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전’은 20세기부터 현대까지 전개된 미술사의 한켠을 들여다볼 수 있는 8명 작가의 작품 중 원화 및 한정판 판화작품 총 14점의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미술을 이야기하기 전에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20세기 격동의 시기에는 그 당시에는 비주류이던 프랑스 인상파, 야수파, 입체파가 있었고 이후 표현주의를 이끈 색채의 마술사 샤갈을 위시한 아티스트들은 정신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빛과 사물의 관계, 교훈적인 이야기와 역사, 최상의 아름다움을 추앙하던 미술은 이렇게 작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비망록이 됐고 이 변화는 대중에게 보편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열렬한 지지를 받게 됩니다.

앤디워홀, 키스해링, 데이비드 호크니, 조지콘도, 무라카미 다카시, 뱅크시, 카우스 이들은 선배 예술가가 깨트린 껍질에서 나와 다시금 세상을 뒤집어 놓은 새로운 판도를 만든 위대한 예술가들입니다.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앞으로 다양한 기획전을 이곳 충주공예전시관(가흥예술창고)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문화예술콘텐츠가 수도권에 편중됨으로 발생하는 불균형을 미약하게나마 해소하여 충주시민이 품격있는 문화생활을 쉽고 자주 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전시제목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展

전시기간2023.04.04(화) - 2023.04.30(일)

참여작가 마르크 샤갈, 앤디 워홀, 뱅크시, 키스 해링, 조지 콘도, 카우스, 데이비드 호크니 , 무라카미 다카시, 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展

관람시간10:00am - 06:00pm (17:00까지 입장)

휴관일매주 월요일

장르회화

관람료무료

장소충주공예전시관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신대2길 37 (가흥리, 충주민속공예전시판매장) 충주공예전시관1층)

기획(재)충주중원문화재단

주최(재)충주중원문화재단

주관(재)충주중원문화재단

후원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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