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도시 Still-Life, Still-City

2023.03.07 ▶ 2023.06.30

세화미술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68 (신문로1가, 흥국생명빌딩) 세화미술관 제 1,2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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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포스터

  • 작품 썸네일

    데이비드 살레

    레몬이 담긴 그릇 Bowl of Lemons 2020, Oil, acrylic and charcoal on linen, 155.9 x 201.3 x 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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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카츠

    노란 미나리아재비 Yellow Buttercups 2021, Oil on linen, 243.8 x 304.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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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크랙

    달리는 사람 Runner 2014(2017년 재제작), Bronze, 150 x 106 x 64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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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롱고

    무제(루미) Untitled (Rumi) 2019, Charcoal on mounted paper, 239.1 x 192.7 x 8.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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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인 티보

    잭팟 머신 Jackpot Machine 1955, Oil, gold and silver leaf on board, 108 x 8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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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하네스 하이지히

    꽃다발의 변형 V Variationen eines Blumenstraußes V 2015, Oil on canvas, 40 x 3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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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스 우드

    무제(새로운 식물들) Untitled (New Plants) 2009, Oil on linen, 127 x 121.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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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웨슬만

    침실 연작 #51 Bedroom Painting #51 1983, Oil on canvas, 101.6 x 167.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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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루프

    근원 26 Ⅱ Substrat 26 Ⅱ 2005, Cibachrome print with diasec, 186 x 285cm

  • 작품 썸네일

    짐 다인

    로마의 붉은 비너스(푸른 녹청) Roman Red Venus (the Blue Patina) Bronze with acrylic paint, 157.5 x 50.8 x 45.7 cm

  • 작품 썸네일

    권용래

    영원의 불꽃 - 파르마 핑크 The Eternal Flame- Parma Pink 2019, Stainless steel on canvas, 145.4 x 227.3 x 17cm

  • 작품 썸네일

    장 뒤뷔페

    앉아있는 인물II Personnage assis II 1967, Acrylic on polyster resin, 168 x 60 x 65 cm

  • 작품 썸네일

    빅 무니즈

    지휘하는 소녀 Baton Girl 2014, Digital C print, 245.1 x 180.3 cm

  • 작품 썸네일

    발레리오 아다미

    변신 Metamorfosi 1982, Acrylic on canvas, 194 x 263 cm

  • 작품 썸네일

    박미나

    노란색 옷장 Yellow Wardrobe 2004, Acrylic on canvas, 227 x 276 cm

  • Press Release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2023년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물도시》전시를 개최합니다. 세화미술관 소장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도시’를 주제로 한 네 번째 기획전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의 도시 기획전은 ‘서울’이라는 국한된 도시의 급진적 개발에 의한 발전과 쇠퇴를 바라보는 도시 산책자 ‘플라뇌르’의 시점, 대도시의 외현을 구성하는 빛과 색채의 탐구,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이 단단히 구축되어 있는 도시의 미시세계를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들여다보았습니다.

    《정물도시》는 현대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현대적 ‘정물화(Still Life)’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도시를 구성하는 정물과 공존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움직임이 없는 사물을 그리는 정물화의 관습적 개념에서 벗어나, 현대미술작가들의 정물화를 중심으로 대중문화, 자본주의, 소비사회, 대량생산, 사회구조 등 작가들이 살아간 그 시대를 반영하는 메타포로서의 정물 그리고 그들에게 미친 도시의 영향력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멈춰 있는 정물 사이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현대인들의 일상을 담은 도시. 그 묵시적 풍경을 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시제목정물도시 Still-Life, Still-City

    전시기간2023.03.07(화) - 2023.06.30(금)

    참여작가 데이비드 살레, 알렉스 카츠, 토니 크랙, 로버트 롱고, 웨인 티보, 요하네스 하이지히, 조나스 우드, 토마스 루프, 짐 다인, 권용래, 김병호, 정연두, 프란츠 아커만, 장 뒤뷔페, 빅 무니즈, 박미나, 발레리오 아다미, 이기봉, 톰 웨슬만

    관람시간10:00am - 06:00pm

    휴관일월요일 휴관

    장르회화

    관람료성인 8,000원 / 청소년(초·중·고) 5,000원
    어린이(36개월 이상),우대(만 65세 이상,국가유공자,
    장애인 본인-보호자 1명 포함-해당 신분증 제시 시)_3,000원
    20명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장소세화미술관 SEHWA MUSEUM OF ART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68 (신문로1가, 흥국생명빌딩) 세화미술관 제 1,2전시실)

    주최세화미술관

    후원흥국생명

    연락처02.2002.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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