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설종보
영도다리 80x40cm, 캔버스에 아크릴, 2023
설종보
봇재차밭 130x70cm, 캔버스에 아크릴, 2023
설종보
산수유 꽃핀 옛집 53x45cm, 캔버스에 아크릴, 2023
설종보
가파도 72.7x60cm, 캔버스에 아크릴, 2023
설종보
도담삼봉 60,6x50cm, 캔버스에 아크릴, 2022
설종보
안국동 벚꽃길 60.6x50cm, 캔버스에 아크릴, 2023
설종보
태종대 53x45cm, 캔버스에 아크릴, 1998
설종보
명옥헌 130x97cm, 캔버스에 아크릴, 2023
설종보
녹우당 45x53cm, 캔버스에 아크릴, 2023
설종보
만어-경석 162x130cm, 캔버스에 아크릴, 2023
작가노트
오랜 시간동안 우리 땅과 산하를 다니면서 그곳의 풍경을 표현하고,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작업을 해왔다. 한국 정경은 삶의 이야기와 그동안 바라본 여러 가지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기도 하다. 아련한 우리의 옛풍경 같기도 하지만, 그풍경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관심을 가지고 서정적으로 나타내려 했다. 사람들 각자의 이야기가 의미를 가지듯 풍경 또한 사람들과 어우러져 의미있는 이야기를 품고 있는 것이다.
풍경은 이야기를 품은 것으로 정경으로 표현된다. 단순한 풍경이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도 중요한 부분이 되기 때문이다.
삼랑진의 산 중턱에 있는 수많은 돌들은 그냥 돌이 아니라 물고기를 나타낸다.
돌무더기를 그린 것이 아니라 그곳의 전설과 사람들의 염원이 포함된 모습이기에 단순한 풍경으로 보기엔 한계가 있다.
담양 명옥헌의 정원은 그곳을 다녀가고 머물었던 수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한여름 백일을 꽃피우는 배롱나무와 많은사람들의 사연이 함께 표현된다. 그래서 담양의 봇재차밭과 서울의 골목길은 각각의 이유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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