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잔
re. Dream 광고용 스티커, MDF, 133.5x96.5cm, 2008, 개인소장
최잔
re. Weeping Women 광고용 스티커, 아크릴 보드, 49x60cm, 2009
최잔
re. untitled 광고용 스티커, 아크릴 보드, 36x162cm, 2009
최잔
re. Happy Tears 광고용 스티커, 아크릴 보드, 96.5x96.5cm, 2009
스티커는 우리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간다. 광고용이나 사무용품으로 제작된 스티커는 간혹 필요이상으로 생산되어 쓰레기 취급을 받기도 한다.
스티커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서도 인식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변한다. 바로 그러한 스티커를 사용함으로써 선망의 대상인 예술 작품을 표현하였다. 먼 거리에서 감상을 하였을 때에는 기존의 예술 작품처럼 보인다. 그러나 좀 더 접근하였을 때에는 멀리서 봤을 때와는 달리 일상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던 스티커의 집합에 불과할 뿐이다. 평소에 거리감을 느끼고 이해하기 힘들었던 예술작품이 사실은 일상 사물로 패러디된 것이다.
1980년 미국 펜실베니아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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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eply) 회신을 원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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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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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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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 2024.04.28
지역 근현대 미술전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2023.12.12 ~ 2024.04.28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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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신 《Kim Yun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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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