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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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가 집중하는 빛의 반사는 숭고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금빛 아우라(aura)가 담긴 반사는 물리적 현상과 심리적인 현상을 동반한다. 금박의 반사를 활용한 작업은 새로운 공간의 확장에 주목하며 설치작업으로 이어진다. 작가는 보는 거리, 각도, 조명의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작품을 공간 안에 들어가 감상자가 다양한 시점에서 체험하기를 기대한다. 눈으로 읽는 것과 읽히지 않는 것 사이에 있는 중간 상태에 집중한다.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가진 빛의 물리적 현상 너머 그리고 표면의 물성 위에 부유하듯 흐르는 추상적인 것을 포착한다. 그가 말하는 ‘회화적 오브제Plane Object’는 회화의 평면성과 빛의 반사를 함께 표현한다. 육면체의 네 측면에 금박을 입힌 작업은 빛을 받으면서 사물이 가지는 물성을 상실하고 평면화된다. 박현주의 작업은 물질 너머의 존재를 암시한다. 현실과 비현실, 물질과 정신, 주체와 객체의 불협화음에서 생명에너지가 가득한 조화를 소망한다. ■ 통인옥션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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