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평한 세계와 마주보기

2019.08.09 ▶ 2019.08.22

국립현대미술관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골길 59-35 (관산동)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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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포스터

  • 작품 썸네일

    쉬엔-전 랴오 아네타 카이저

    블랙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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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냐 소피아 야코블레바 (Sonja Sofia Yakovleva)

    직업 치치스베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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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네타 카이저 (Aneta Kajzer)

    사악한 오리와 악당 2019

  • 작품 썸네일

    아르튀르 데마르또 (Arthur Desmarteaux)

    현대주의적 스파게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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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카 로페즈 데 빅토리아 (Monica Lopez De Victoria)

    잔물결 2019

  • 작품 썸네일

    히로후미 마스다(Hrofumi Masuda)

    익명의 음성 메시지 2019

  • Press Release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8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고양레지던시 전시실에서 2019 국제교환입주 해외작가전 《평평한 세계와 마주보기》전을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는 2004년부터 해외 유수 기관들과 ‘국제교환 입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개월 동안 작가 맞교환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작가의 국내외 진출 기회를 장려하고 있다. 2019년 현재에는 대만, 독일, 싱가포르, 캐나다 등 7개 기관과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발히 구축하고 있다.

    전시명 ‘평평한 세계와 마주보기’는 첨단 산업화 기술의 발전으로 장소와 시간을 넘어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회 구조 안에서 상하수직 관계가 수평해지는 시대를 표현한다. 올해 고양레지던시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한 해외작가 6인을 소개하고 작가들이 입주 동안 창작한 신작 17점을 선보인다.

    모니카 로페즈 데 빅토리아는 싱크로나이즈드 선수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 바우하우스 데사우에서 진행했던 신체의 연구를 확장한다. 소냐 소피아 야코블레바는 종이 오리기 공예 작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빨래를 주제로 여성들이 경험한 착취의 역사를 현대적인 해석으로 2층의 야외공간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쉬엔-전 랴오는 대만에서 2014년 4월 10일에 일어난 해바라기 운동의 다음날 촬영된 사진에 집중하여 이 운동들의 암시적인 관계를 탐색하고자 한다. 아네타 카이저는 직관적인 방법으로 빠르게 색을 칠해 캔버스를 채워가는데 이번 전시에서 추상과 구상의 구분이 모호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회화 신작을 선보인다. 아르튀르 데마르또는 대형 포토몽타쥬 작업을 통해 서울에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미래의 가상 대도시라는 환각적인 비전을 재구성한다. 히로후미 마스다는 1950년대 한국 전쟁 후 한국인 해외 입양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해 왔으며,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한국인 입양아들에 대한 연구를 이번 전시에서 공유한다.

    개막 당일인 8월 9일(금)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고양레지던시에 입주한 해외 입주 작가 6인의 스튜디오 개방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람 편의를 위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과 구파발역 3번 출구 두 곳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가 노력해온 국제 문화교류 활동의 대표 전시”라며 “신작 전시와 스튜디오 개방 등을 통해 국내 대중들에게 동시대 해외 작가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오픈스튜디오
    - 일시: 2019. 8. 9. (금), 13:00~20:00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골길 59-35)
    - 참여작가: 6명(6개국)
    모니카 로페즈 데 빅토리아, 소냐 소피아 야코블레바, 쉬엔-전 랴오
    아네타 카이저, 아르튀르 데마르또, 히로후미 마스다

    ○ 전시 연계 행사
    - 히로후미 마스다의 워크숍 <레드 핫 칠리 파워>: 2019. 8. 9. (금)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장소: 고양레지던시 23호
    - 아트 토크: 8. 12. (월) 14:00
    장소: 고양레지던시 세미나실
    - 소냐 소피아 야코블레바의 야외 프로젝트 <빨래하는 날>: 2019. 8. 9.(금) ~ 8. 22.(목)
    장소: 고양레지던시 2층 테라스



    ■ 고양레지던시 2019년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 작가 소개

    모니카 로페즈 데 빅토리아 (Monica Lopez De Victoria, 미국)


    모니카 로페즈 데 빅토리아(1980년생)는 다원예술가로 마이애미를 기반으로 아티스틱(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매와 함께 TM 시스터즈로 18년 동안 활동하였고,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의 《Uncertain States of America: American Art in the 3rd Millennium》,바우하우스의 《Gropius House || Contemporary》, 뉴욕에서 로즐리 골드버그의 《PERFORMA》와 같은 전시에서 국제적으로 작품을 선보였다. 모니카는 25년이 넘도록 경쟁적으로 또 전문적으로 수영하였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디즈니, VH1의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션 폴, 루폴, 케이티 페리와 함께 공연하였다. 작가는 디지털 영상, 설치, 운동, 조각, 패션, 퍼포먼스, 콜라쥬, 브이제잉(VJing) 영역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그는 고양레지던시와 바우하우스재단의 국제교환 입주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소냐 소피아 야코블레바 (Sonja Sofia Yakovleva, 러시아)

    소냐 소피아 야코블레바(1989년생)는 프랑크푸르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주로 남성 중심적이라고 주장하는 고급문화를 그 스스로 드러내도록 하는 메커니즘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야코블레바는 아마추어 예술과 자주 관련된 기술과 재료를 사용하면서 미(美), 권력과 예술의 클리셰를 분석한다. 대형 크기의 기술적으로 정확한 페이퍼 컷뿐만 아니라 수행적으로 페미니스트 랩 콜렉티브인 ‘Die Römische Votzen’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고양레지던시와 AIR_프랑크푸르트의 국제교환 입주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랴오 쉬엔-전(Liao Xuan-Zhen, 대만)

    랴오 쉬엔 전(1993년생)은 대만에서 태어나 현재 타이페이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로 퍼포먼스, 영상, 설치 작업을 하고 있으며, 작가는 연출된 사건을 통해 특정 공간이나 기억들 속에 숨겨진 갈등을 드러낸다. 그녀의 이전 작업 <시간은 강에서 나뉜다>(2016)는 사회적 소수자의 경험을 재연하며 사회적 다수자과 이 반대자들 간의 새로운 협의를 조명했다. 다른 작품으로는 <차이나타운 극장>(2016), <무덤가>(2014) 등이 있으며, 현재 고양레지던시와 타이페이 아티스트 빌리지의 국제교환 입주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아네타 카이저 (Aneta Kajzer, 독일)

    아네타 카이저(1989년생)는 베를린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육체, 성(性), 당혹감과 실패, 그리고 이들이 연결된 감정적 상태의 이미지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형식상 직관적 판단으로 그려진다. 추상과 구상은 명확하게 회화 안에 뒤섞여 있다. 회화 속 형상과 몸으로서, 여성으로서 존재의 형상 모두 작가의 이미지에서 유머로 표현되어 있다. 작가는 고양레지던시와 퀸스틀러하우스 슐로스 발모랄의 국제교환 입주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아르튀르 데마르또 (Arthur Desmarteaux, 캐나다)

    아르튀르 데마르또(1979년생)는 2003년 몬트리올의 퀘백대학교를 졸업하고, 2017년 콩코르디아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시각 예술가이자 퍼페티어로서 캐나다와 해외에서 광범위하게 전시해왔다. 그의 작품은 2011년 메갈로 갤러리(캔버라, 오스트레일리아)와 프랑스 니스의 2013년 제 7회 프랑크포니 경기대회에서 캐나다 대표로 선보였다. 작가는 2019년 1월 하키 종교를 둘러싼 프로젝트인 <글로리오스 템플>을 아트시트(윈저, 캐나다)에서 전시하였다. 그는 뛰어난 판화제작자로 활동 중이며, 영화관 설비의 확장을 위해 다채널 사운드 환경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작가는 고양레지던시와 퀘백문화예술위원회의 국제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히로후미 마스다(Hrofumi Masuda, 일본)

    히로후미 마스다(1982년생)는 주로 일상 음식에 숨어있는 기억과 경험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2011년부터 프로젝트 기반으로서 <식당> 연작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생활”처럼 수 주간에서 수개월 간 그들의 마을이나 지역에서 머물렀다. 10번의 <식당>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그는 또한 50가구 이상의 80개가 넘는 가정요리법과 그 안에 담긴 기억을 조사하였다.
    최근에 마스다는 일상을 둘러싼 전자 장비와 프로그램과 같은 기술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는 이것을 예술작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 부품들을 함께 조립하려 시도하고 있다. 작가는 고양레지던시와 아츠 마에바시의 국제교환 입주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시제목평평한 세계와 마주보기

    전시기간2019.08.09(금) - 2019.08.22(목)

    참여작가 모니카 로페즈 데 빅토리아 (Monica Lopez De Victoria), 소냐 소피아 야코블레바 (Sonja Sofia Yakovleva), 랴오 쉬엔-전(Liao Xuan-Zhen), 아네타 카이저 (Aneta Kajzer), 아르튀르 데마르또 (Arthur Desmarteaux), 히로후미 마스다(Hrofumi Masuda)

    관람시간10:30am - 06:00pm

    휴관일휴관일 없음

    장르회화, 설치

    관람료무료

    장소국립현대미술관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골길 59-35 (관산동)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연락처02-995-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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