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창
낯가림 Oil on Canvas, 73x61cm, 2011, 개인소장
송기창
낯가림 Oil on Canvas, 130x162cm, 2011, 개인소장
송기창
낯가림 Oil on Canvas, 73x61cm, 2012, 개인소장
송기창
얼굴 Oil on Canvas, 50x40cm, 2005, 개인소장
그의 화면에서 ‘뭔가가’ 드러나고 있다.
새롭게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짜내고 어딘가에 빗대어 고안을 해 내는 것이
아니라 원래 거기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것들을 꺼내어 우리 눈앞에 보여주는 것이다.
구상 비구상 따위의 지루한 구분은 의미가 없다. 이번 전시회에서 그가 보여주는 그림들에서는 구조와 관계를 통해서 뭔가가 드러내어지고 있다. 별안간 말수가 많아지지는 않았으나 송 기창은 분명하고 확실한 태도로 자기 자신과 세상을 향한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이제 그 이야기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주의깊게 살펴보는 흥미로운 일이 남아있다.
1971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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