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선물
2024.11.15 ▶ 2025.02.09
2024.11.15 ▶ 2025.02.09
전시 포스터
이중섭
섶섬이 보이는 풍경 1951, 패널에 유채, 33.3×58.6cm, 이중섭미술관
박수근
절구질하는 여인 1957, 캔버스에 유화물감, 130×97cm,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박수근연구소
이상범
산고수장(山高水長) 1966, 종이에 수묵채색, 208×426cm,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이응노
인간 1986, 종이에 수묵, 140×69cm, 광주시립미술관 ⓒ Lee Ungno ADAGP, Paris–SACK, Seoul, 2024
나혜석
화령전작약 1930년대, 패널에 유채, 33.7×24.5cm,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장욱진
나무 위 새들 1983, 캔버스에 유채, 30×29cm,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 (재)장욱진미술문화재단
향유와 공유가 있는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 이하 ‘도립미술관’)은 11월 15일(금)부터 2025년 2월 9일(일)까지 도립미술관 본관 1-5전시실에서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선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광역시·도미술관의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의 열 번째 개최지로서 이중섭, 박수근, 나혜석, 박수근, 이응노, 장욱진 등 근현대시기 대표 작가 46명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4월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은 국립현대미술관과 6개의 공립미술관(광주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서울대학교 미술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에 1,500점 이상의 미술작품을 기증했다. 기증 이후 현재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몇 차례의 특별전과 지역 광역시·도 미술관에서 관련 전시가 개최되었고, 2022년 10월부터는 국립현대미술관의 협력으로 광역시·도미술관에서 순회전 형식의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이 추진되었다. 전북도립미술관의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선물》은 기증자의 마음과 기증이 가진 의미를 조명하고, 기증된 작품을 통해 미술관의 공적 역할과 가치를 재고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컬렉션을 수증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서울대학교 미술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이중섭미술관의 소장품 85점을 비롯해, 전북도립미술관을 포함한 8곳의 공립미술관에 기증된 50여 점이 함께 출품되어 회화, 조각, 드로잉 등 총 130여 점이 선보인다. 이를 통해 미술관 소장품의 중요성과 기증의 공적 가치를 이해하고, 기증자의 기여를 되새기면서 관람객들에게 미술품 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의 기증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차별로 관람 가능하며(총 8회 차), 마지막 입장은 오후 5시에 마감된다. 회차별 관람 인원 250명으로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로 진행되는데, 사전예약은 11월 8일(금)부터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회차별 100~150명씩 예약할 수 있다.
1952년 제주출생
1952년 제주특별자치도출생
1919년 대구출생
1906년 서울출생
1923년 함경남도 함흥출생
1922년 함경남도 함흥출생
1922년 출생
1913년 서울출생
1953년 전라북도 남원출생
1915년 경상남도 창원출생
1906년 출생
1913년 전남 신안출생
1919년 북한 함흥시출생
1896년 수원출생
1902년 함경남도 홍원출생
1920년 황해도 해주출생
1923년 일본 규슈출생
1924년 출생
1920년 평안남도 진남포출생
1904년 경남 진주출생
1914년 강원도 양구출생
1899년 황해도출생
1938년 출생
1934년 개성출생
1916년 경북 울진출생
1897년 충남 공주출생
1918년 경남 진주출생
1904년 충남 홍성 출생
1912년 대구출생
1938년 충청남도 예산출생
1916년 평안남도 평원출생
1921년 출생
1917년 충남 연기출생
1929년 출생
1932년 대전광역시출생
1930년 경남 창녕출생
1946년 출생
1891년 전남 진도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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